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론트 미션 시리즈 (문단 편집) === 본편 작품 === * [[프론트 미션|프론트 미션(SFC)]](1995.02.24-SFC, 2002.07.12-원더스완) 항목 참조. * [[프론트 미션 2nd]](1997.09.25-PS1) [[O.C.U]] 해군 육전대의 특수부대인 머디오터즈의 세 부대원인 애쉬, 토마스, 리사가 뿔뿔이 흩어져 겪는 일들을 각 캐릭터의 시점에서 따라가는 전쟁 이야기. 스토리의 주요 소재는 [[무인기|무인병기]]와 이를 통제하는 [[인공지능]]이다.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O.C.U 문서를 참조할 것(스포일러 주의). 전작인 프론트미션1을 기본베이스로 차세대기에서 뭔가 제대로 보여주고자 하는 제작사의 의욕이 담겨있는 작품으로[* 현시점에서 SPRG는 비주류의 장르이고 본 IP는 잠정적으로 동결된 상태지만 당시에는 간판급 타이틀.] 1편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1편을 충실히 계승해 발전시킨 게임 시스템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던 수작. 시스템 적인 면에서는 캐릭터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스킬육성 시스템과 스킬발동 시스템인 체인이 확고하게 정립된 시리즈이고 차세대기에 걸맞게 게임 전체의 스케일도 크게 확대된 작품이다. 기존의 부실했던 육성 시스템과는 달리 자유로운 육성이 가능해서 이론적으로는 만능 캐릭터, 혹은 설정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도 가능하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슈퍼스킬이 있어 설정을 따라가는 것이 좋기는 하다. 체인 시스템의 도입으로 스킬콤보 및 스킬조합에 따른 특정 동작도 설정 가능, 여기에 [[반처]]의 파츠 및 무장도 대폭 증가되고 세분화되어 이리저리 조합해 볼 여지도 많고 전투 맵도 크고 넓어서 그야말로 본격적인 전투를 즐길수 있는 작품. 문제는 전투 장면마다 디스크를 로딩해 기나긴 로딩. 사실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긴긴 로딩을 견디지 못한 이들이 많았다. 거기에 맵도 넓고 적도 많아서 중반부 부터는 맵하나 클리어 하는데 1시간 후반부에는 2시간 가까이 가는 일도 비일비재. 나중에 전투 장면이 나오지 않게 하는 옵션이 추가된 합본이 나올 정도. 또한 게임 시스템에 있어서도 전반적으로는 상기한 것처럼 호평을 받았지만, 본편 전투를 제외한 투기장이나 외전 맵에서는 경험치를 일절 얻을 수 없는 알 수 없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서 실수로 육성을 잘못했을 경우 그냥 그 시점에서 게임이 막힌다. 각각의 캐릭터들의 용도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것은 시리즈 내의 다른 작품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이 작품은 상기한 경험치 획득제한 문제로 인해서 캐릭터 육성의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어서 다른 작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소 까다로운 부분이 있었다. 스토리텔링이 상당히 훌륭했기에 팬덤의 지지를 높이 받고 있지만 그와는 별도로 각종 문제점들로 인해서 세간에서는 '[[스토리는 좋았다]]'라는 평을 받는 경우도 많았던 작품이다. 등장하는 병기체계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전투 장면의 연출은 대단히 속도감이 있어 박진감이 넘치지만, 안타깝게도 그래픽은 다소 볼품없는 편. 배경이나 지형에 비해서 메카닉들의 모습이 좀 거시기하게 나오는 편이다. 전반적인 그래픽 수준은 같은 제작사에서 비슷한 시기에 제작한 [[파이널 판타지 7]]과 비슷한 정도로, 역시 같은 제작사에서 비슷한 시기에 제작한 [[제노기어스]]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제노기어스 쪽은 후술하는 프론트 미션 3rd와 마찬가지로 PS1의 성능을 한계까지 활용했다고 평가받는 작품이므로 이쪽과의 비교는 다소 불공평한 비교이긴 하다. * [[프론트 미션 3rd]](1999.09.02-PS1) [[O.C.U]] 소속국 중 하나인 [[일본]]의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로, [[테크노 스릴러]] 계열의 스토리를 지니고 있어 전체적으로 전쟁 드라마보다는 SF 모험극에 가깝다. 스토리의 주요 소재는 신형 [[핵병기]]인 [[MIDAS(프론트 미션 시리즈)|MIDAS]]와 [[유전공학]]을 통해 만들어진 [[강화인간]][* 작중에서는 우수한 인물의 [[유전자]]끼리를 [[인공수정]]에 의해 교배시켜 태어난 강화인간([[폴리스너츠]]의 '프로즈너'와 매우 유사한 설정이다.)인 '리얼 넘버(Real Number)'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태어난 강화인간인 '이미지너리 넘버(Imaginary Number)'라는 두 종류의 [[강화인간]]이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수학]]의 [[실수(수학)|실수]]와 [[허수]]로, 리얼 넘버는 실수에서 유래된 명칭이고 이미지너리 넘버는 허수에서 유래된 명칭이다.]으로, 주요 캐릭터 중에도 강화인간들이 몇 명 끼어 있다. PS1의 성능을 한계까지 활용하는 PS 황혼기의 걸작. 다만 캐릭터들이 좀 [[발암]]이란 평이 있다. 첫 스테이지 클리어 후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루트가 결정된다. 전투마다 로딩후 전투신에 들어가지 않고 맵상에서 바로 전투에 들어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에 전투 장면의 연출은 2편에 비해 조금 느릿하고 간결해서 화려한 맛은 없지만 전반적인 그래픽이 향상되었고 이에 따라 전작의 최대 불만요소였던 로딩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또한 지나치게 넓은 맵에 적들이 쏟아지는 전작과는 달리 맵크기를 줄이고 전투의 규모를 조정해서 게임템포를 늘어지지 않게 조정. 반면 등장하는 [[반처]]의 종류와 무기는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다. [[프론트 미션 : 건 해저드]]에서 이미 나왔었던 보병 전투도 추가되었다(적으로도 [[보병]]이 나오고, 일부 미션에서는 플레이어 부대도 반처에서 내려서 보병으로서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시스템적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건 이번 작에서 무기의 사정거리와 밸런스가 정립되었다는 점. 원거리 미사일을 제외하면 격투무기나 사격무기나 모두 사정거리 1 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격투 1, 샷건 3, 머신건 4, 저격 라이플 5~6,원거리 미사일 6~ 등 무기체계가 정립되었고 또한 [[반처]]의 파워한계가 상당히 타이트하게 설정되어서 전작처럼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장비할 수 없기 때문에 맵특성과 무기특성에 맞는 장비설정이 매우 중요해 졌다. 이것으로 인해 적과의 거리나 진형배치 등의 전략요소가 증가하게 되었다. 이 체계는 이후 후속작으로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적기의 파일럿을 무력화시킨 뒤 적기나 그 파츠를 노획하여 운용할 수 있는 특유의 노획 시스템도 특징으로, 3편의 가장 큰 재미는 이 노획 시스템의 활용에 있다. 노획 시스템을 통해서 고가의 파츠나 통상적으로는 입수가 불가능한 파츠를 비교적 간단하게 입수할 수 있고, 또 노획한 파츠를 팔아서 자금을 확보할 수도 있기 때문. 적기를 직접적으로 파괴하지 않아도 적기의 파일럿을 무력화시킬 수만 있다면 적기를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시리즈의 게임 시스템을 완전하게는 아니어도 반쯤은 정립하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큰 작품이기도 하다. * [[프론트 미션|프론트 미션 1st]](2003.10.23-PS1, 2008.07-NDS) 항목 참조. * 프론트 미션 히스토리(2003.12.23-PS1) 1st, 2, 3편을 하나의 합본팩으로 묶어서 발매한 패키지 상품. 당연히 CD도 3개이며 디오라마를 포함한 피규어나 트레이딩 아츠 등이 부록. * [[프론트 미션 4th]](2003.12.13-PS2) 항목 참조. * [[프론트 미션 5 : Scars of the War]](전장의 상처)(2005.12-PS2) 2070년부터 쭉 [[U.S.N]] 해병대에 소속된 해병대 소속 반처 파일럿이자 주인공 월터 펭의 반생을 담고 있다. 그래서 1차 허프만 분쟁이 시작되는 2070년부터 전개되며, 2112년에 끝을 내는 5th지만, 사실 바로 3개월 후에 3편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프론트 미션의 스토리의 중요한 기둥을 맡고 있다. 스토리의 주요 소재는 1st에서도 이미 한 번 나왔었던 [[반처]] 조종용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시스템인 [[S형 디바이스]]. S형 디바이스와 관련된 여러 설정들이 이 작품을 통해서 공개되었으며, 여러모로 작품의 핵심을 관통하는 설정으로 다루어진다. 4편과 마찬가지로 영화적인 분위기의 스토리로도 유명하며,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영화적 분위기가 다소 지나친 탓에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도 4편과 비슷하다. 게임 자체는 A급인데 스토리에서 묘하게 B급 정서가 느껴진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는 점 역시 4편과 같다. 스토리의 핵심축은 주인공 월터와 그 전우들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와 [[히로인]]인 린과의 러브스토리로, 이 중에서도 특히 전쟁터에서 적으로 만나게 된 소꿉친구 글렌과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